대전 경찰 간부 술 취해 여성 행인에 행패…직위해제 감찰 조사
입력 2021.09.15 (19:49)
수정 2021.09.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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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길가던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거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A 경정을 현행범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A 경정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관련 혐의에 대해 내부 감찰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거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A 경정을 현행범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A 경정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관련 혐의에 대해 내부 감찰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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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경찰 간부 술 취해 여성 행인에 행패…직위해제 감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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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5 19:49:47
- 수정2021-09-15 19:50:32
대전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길가던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거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A 경정을 현행범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A 경정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관련 혐의에 대해 내부 감찰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거리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A 경정을 현행범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A 경정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관련 혐의에 대해 내부 감찰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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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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