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당, “울산공항 폐쇄 공론화, 분열 부추겨”
입력 2021.09.15 (23:05)
수정 2021.09.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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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최근 밝힌 울산공항 폐쇄 공론화 방침과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마다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인데, 울산시가 무책임한 발표로 소모적인 갈등과 분열만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교통 제반 여건은 도시 발전과 밀접한 만큼 항공과 철도 등의 시설을 단순한 손익 계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라며, "공항 폐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확장이나 이전을 통해 국제공항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교통 제반 여건은 도시 발전과 밀접한 만큼 항공과 철도 등의 시설을 단순한 손익 계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라며, "공항 폐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확장이나 이전을 통해 국제공항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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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시당, “울산공항 폐쇄 공론화, 분열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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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5 23:05:29
- 수정2021-09-15 23:15:31
울산시가 최근 밝힌 울산공항 폐쇄 공론화 방침과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마다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인데, 울산시가 무책임한 발표로 소모적인 갈등과 분열만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교통 제반 여건은 도시 발전과 밀접한 만큼 항공과 철도 등의 시설을 단순한 손익 계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라며, "공항 폐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확장이나 이전을 통해 국제공항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교통 제반 여건은 도시 발전과 밀접한 만큼 항공과 철도 등의 시설을 단순한 손익 계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라며, "공항 폐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확장이나 이전을 통해 국제공항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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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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