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주민협의체 위원 선출…“성상검사 기준 마련”
입력 2021.09.16 (19:43)
수정 2021.09.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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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최근 위원 선출 권한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전주권 광역폐기물 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재선출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6)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전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을 재선출했다며, 다음 달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지원기금의 전주시 직접 지급과 '쓰레기 대란'의 원인이 된 쓰레기 성상검사의 비율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쓰레기 대란을 촉발한 전임 위원장을 또다시 위원으로 선출했다며,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6)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전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을 재선출했다며, 다음 달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지원기금의 전주시 직접 지급과 '쓰레기 대란'의 원인이 된 쓰레기 성상검사의 비율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쓰레기 대란을 촉발한 전임 위원장을 또다시 위원으로 선출했다며,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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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주민협의체 위원 선출…“성상검사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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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19:43:23
- 수정2021-09-16 20:00:09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최근 위원 선출 권한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전주권 광역폐기물 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재선출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6)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전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을 재선출했다며, 다음 달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지원기금의 전주시 직접 지급과 '쓰레기 대란'의 원인이 된 쓰레기 성상검사의 비율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쓰레기 대란을 촉발한 전임 위원장을 또다시 위원으로 선출했다며,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6)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전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을 재선출했다며, 다음 달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지원기금의 전주시 직접 지급과 '쓰레기 대란'의 원인이 된 쓰레기 성상검사의 비율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쓰레기 대란을 촉발한 전임 위원장을 또다시 위원으로 선출했다며,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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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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