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9.16 (21:00) 수정 2021.09.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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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북상…제주·남해안 강풍·비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직접 영향권에 들고 있는 제주에는 강풍이 시작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 앞바다를 지날 전망인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폭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도권 ‘숨은 감염’ 확산…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만, 감염 경로 파악이 쉽지 않아 감염 고리를 끊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내일부터는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고, 미접종자 5백만 명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장지구 의혹’ 쟁점은?…윤석열에 공세 집중

이른바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측은 특혜 논란을 거듭 부인했지만, 논란은 장기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에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北, 열차에서 탄도미사일…김여정, 문 대통령 비난

북한이 처음으로 열차를 활용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어제 발사가 정상적 활동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美·英 “호주에 핵잠수함”…中 “냉전시대 사고”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하기로 하면서 중국 견제를 위한 새 안보 동맹 출범을 알렸습니다. 중국은 낡은 냉전 시대 사고이자 지극히 무책임한 처사라고 날선 반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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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6 21:00:41
    • 수정2021-09-16 21:05:43
    뉴스 9
태풍 ‘찬투’ 북상…제주·남해안 강풍·비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직접 영향권에 들고 있는 제주에는 강풍이 시작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 앞바다를 지날 전망인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폭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도권 ‘숨은 감염’ 확산…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만, 감염 경로 파악이 쉽지 않아 감염 고리를 끊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내일부터는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고, 미접종자 5백만 명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장지구 의혹’ 쟁점은?…윤석열에 공세 집중

이른바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측은 특혜 논란을 거듭 부인했지만, 논란은 장기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에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北, 열차에서 탄도미사일…김여정, 문 대통령 비난

북한이 처음으로 열차를 활용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어제 발사가 정상적 활동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美·英 “호주에 핵잠수함”…中 “냉전시대 사고”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하기로 하면서 중국 견제를 위한 새 안보 동맹 출범을 알렸습니다. 중국은 낡은 냉전 시대 사고이자 지극히 무책임한 처사라고 날선 반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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