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지구 투기 혐의 LH 직원 1명 구속
입력 2021.09.16 (23:34)
수정 2021.09.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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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지구 택지개발 투기 혐의를 받는 LH 영동사업단 전 직원 1명이 구속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LH 직원 57살 A씨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다른 직원 56살 B씨는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2015년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2019년에 되팔아 6억여 원의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LH 직원 57살 A씨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다른 직원 56살 B씨는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2015년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2019년에 되팔아 6억여 원의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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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유천지구 투기 혐의 LH 직원 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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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23:34:43
- 수정2021-09-17 00:34:52
강릉 유천지구 택지개발 투기 혐의를 받는 LH 영동사업단 전 직원 1명이 구속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LH 직원 57살 A씨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다른 직원 56살 B씨는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2015년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2019년에 되팔아 6억여 원의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LH 직원 57살 A씨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다른 직원 56살 B씨는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2015년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2019년에 되팔아 6억여 원의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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