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합동분향소 국회의사당역 앞에 설치
입력 2021.09.17 (06:35)
수정 2021.09.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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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자영업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국회와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이를 막으면서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대위는 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해 밤 9시 반쯤 간이 분향소를 세웠습니다.
자영업 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국회와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이를 막으면서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대위는 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해 밤 9시 반쯤 간이 분향소를 세웠습니다.
자영업 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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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합동분향소 국회의사당역 앞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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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06:35:40
- 수정2021-09-17 06:41:46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자영업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국회와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이를 막으면서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대위는 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해 밤 9시 반쯤 간이 분향소를 세웠습니다.
자영업 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국회와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지만 경찰이 이를 막으면서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대위는 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해 밤 9시 반쯤 간이 분향소를 세웠습니다.
자영업 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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