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제주 근접 중…강한 비바람
14호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린 뒤, 오후에 남해상을 지나겠습니다.
곳곳 침수·여객선 중단 …제주 원격 수업 전환
제주에는 밤 사이 도로와 밭이 침수되고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역 모든 유치원과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전남 지역의 여객선 일부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8인’ 가족 모임 허용…2차 접종에 ‘잔여 백신’
오늘부터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2차 접종에도 잔여 백신이 활용됩니다.
“北 우라늄 농축 시설 확대 정황”…美 정부, 언급 없어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대한 것으로 보이는 위성 사진을 미국 연구기관이 공개했습니다. 핵활동 재개가 의심스럽다는 분석인데, 미국 정부는 사실 여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14호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린 뒤, 오후에 남해상을 지나겠습니다.
곳곳 침수·여객선 중단 …제주 원격 수업 전환
제주에는 밤 사이 도로와 밭이 침수되고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역 모든 유치원과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전남 지역의 여객선 일부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8인’ 가족 모임 허용…2차 접종에 ‘잔여 백신’
오늘부터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2차 접종에도 잔여 백신이 활용됩니다.
“北 우라늄 농축 시설 확대 정황”…美 정부, 언급 없어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대한 것으로 보이는 위성 사진을 미국 연구기관이 공개했습니다. 핵활동 재개가 의심스럽다는 분석인데, 미국 정부는 사실 여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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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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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06:58:35
- 수정2021-09-17 07:02:42
태풍 ‘찬투’ 제주 근접 중…강한 비바람
14호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린 뒤, 오후에 남해상을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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