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1.09.17 (10:10)
수정 2021.09.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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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6시쯤 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손이 묶인 채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6시쯤 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손이 묶인 채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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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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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10:10:52
- 수정2021-09-17 11:25:01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6시쯤 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손이 묶인 채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6시쯤 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손이 묶인 채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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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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