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17 (12:01) 수정 2021.09.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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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남해 통과…경남 해안 ‘집중호우’ 주의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린 14호 태풍 ‘찬투’는 이 시각 남해동부해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오후 늦게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부산과 창원 등 경남 해안지역에는 집중호우와 함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에 닷새간 1,200mm 폭우…새벽 침수 피해 잇따라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을 받은 제주지역엔 닷새간 1,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태풍이 근접했던 오늘 새벽과 오전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규 확진 2,008명…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허용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8명으로 7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북, 우라늄 농축시설 확대 중”…핵 활동 재개 정황 잇따라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북한이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영변을 중심으로 핵 활동을 재개한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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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남해 통과…경남 해안 ‘집중호우’ 주의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린 14호 태풍 ‘찬투’는 이 시각 남해동부해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오후 늦게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부산과 창원 등 경남 해안지역에는 집중호우와 함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에 닷새간 1,200mm 폭우…새벽 침수 피해 잇따라

태풍 ‘찬투’의 직접 영향을 받은 제주지역엔 닷새간 1,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태풍이 근접했던 오늘 새벽과 오전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규 확진 2,008명…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허용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8명으로 7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북, 우라늄 농축시설 확대 중”…핵 활동 재개 정황 잇따라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북한이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영변을 중심으로 핵 활동을 재개한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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