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22명·전남 4명 확진

입력 2021.09.17 (19:36) 수정 2021.09.17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17일) 광주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연관으로 확인됐고 광산구 택배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연관 확진자가 63명까지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가 종사자 명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백 5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보성, 장흥, 강진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광주 22명·전남 4명 확진
    • 입력 2021-09-17 19:36:05
    • 수정2021-09-17 19:44:03
    뉴스7(광주)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17일) 광주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연관으로 확인됐고 광산구 택배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연관 확진자가 63명까지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가 종사자 명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백 5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보성, 장흥, 강진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