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박정희 생가 방문에 보수단체 항의
입력 2021.09.17 (19:38)
수정 2021.09.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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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았다가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구미시의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지만 우리공화당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이를 가로막고 욕설을 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윤 전 총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도 취소하고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구미시의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지만 우리공화당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이를 가로막고 욕설을 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윤 전 총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도 취소하고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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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박정희 생가 방문에 보수단체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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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19:38:24
- 수정2021-09-17 19:59:15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았다가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구미시의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지만 우리공화당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이를 가로막고 욕설을 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윤 전 총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도 취소하고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구미시의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지만 우리공화당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이를 가로막고 욕설을 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윤 전 총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도 취소하고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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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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