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아침까지 강풍
입력 2021.09.17 (21:40)
수정 2021.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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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가 부산을 통과하면서 태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내일 아침까지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지만 순간 최대 풍속 55~90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간판과 공사장 골재가 날리는 등 소방서에는 모두 7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지만 순간 최대 풍속 55~90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간판과 공사장 골재가 날리는 등 소방서에는 모두 7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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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투’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아침까지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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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21:40:50
- 수정2021-09-17 22:07:58
태풍 찬투가 부산을 통과하면서 태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내일 아침까지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지만 순간 최대 풍속 55~90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간판과 공사장 골재가 날리는 등 소방서에는 모두 7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지만 순간 최대 풍속 55~90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간판과 공사장 골재가 날리는 등 소방서에는 모두 7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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