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유아교육 삭감 예산 재상정 촉구

입력 2021.09.17 (21:52) 수정 2021.09.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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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가 유아교육과 관련한 추경 예산 백95억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사노조가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교사노조는 이번 추경 예산 삭감으로 전북의 유아교육을 후퇴시키고 현장 교원들의 의지를 꺾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물컵 세척기와 소독기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오감놀이터 조성과 태블릿 피시 지원 등 유아 성장 놀이 사업이 포함돼 있다며 도의회 재상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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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사노조, 유아교육 삭감 예산 재상정 촉구
    • 입력 2021-09-17 21:52:48
    • 수정2021-09-17 21:58:50
    뉴스9(전주)
최근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가 유아교육과 관련한 추경 예산 백95억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사노조가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교사노조는 이번 추경 예산 삭감으로 전북의 유아교육을 후퇴시키고 현장 교원들의 의지를 꺾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물컵 세척기와 소독기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오감놀이터 조성과 태블릿 피시 지원 등 유아 성장 놀이 사업이 포함돼 있다며 도의회 재상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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