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추석 연휴 특별 경계 근무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특별 경계 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공항과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에 소방 순찰을 할 예정입니다.

또 연휴 기간 의료 상담 신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119 종합상황실 신고 접수대와 접수 인력을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