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유족, 작품 8점으로 상속세 대납
입력 2021.09.21 (07:59)
수정 2021.09.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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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유족이 프랑스 당국에 납부해야할 세금 대신 작품 8점을 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카소 유족은 현지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파리에 있는 국영 피카소 박물관에 그림 6점, 조각 2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 대신 납부된 작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납된 작품에는 피카소가 1895년 자신의 아버지를 그린 '돈 호세 루이스'와 1971년에 완성된 남성 초상화도 포함됐으며, 내년 4월부터 피카소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피카소 유족은 현지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파리에 있는 국영 피카소 박물관에 그림 6점, 조각 2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 대신 납부된 작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납된 작품에는 피카소가 1895년 자신의 아버지를 그린 '돈 호세 루이스'와 1971년에 완성된 남성 초상화도 포함됐으며, 내년 4월부터 피카소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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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 유족, 작품 8점으로 상속세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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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1 07:59:33
- 수정2021-09-21 13:22:07

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유족이 프랑스 당국에 납부해야할 세금 대신 작품 8점을 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카소 유족은 현지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파리에 있는 국영 피카소 박물관에 그림 6점, 조각 2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 대신 납부된 작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납된 작품에는 피카소가 1895년 자신의 아버지를 그린 '돈 호세 루이스'와 1971년에 완성된 남성 초상화도 포함됐으며, 내년 4월부터 피카소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피카소 유족은 현지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파리에 있는 국영 피카소 박물관에 그림 6점, 조각 2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 대신 납부된 작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납된 작품에는 피카소가 1895년 자신의 아버지를 그린 '돈 호세 루이스'와 1971년에 완성된 남성 초상화도 포함됐으며, 내년 4월부터 피카소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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