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아침 “차량 소통 원활”…“오후 3~4시쯤 절정”

추석인 오늘(21일)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체 구간이 차츰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적으로 522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저녁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에 시작돼 역시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내일(22일) 새벽 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