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국도서 중앙선 침범 사고로 17명 사상
입력 2021.09.21 (16:57)
수정 2021.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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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국도에서 35살 A 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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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 국도서 중앙선 침범 사고로 1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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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1 16:57:26
- 수정2021-09-21 17:32:44

오늘(21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국도에서 35살 A 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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