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당일인 오늘, 새벽부터 계속되던 비는 그쳤지만, 일부 고속도로는 정체가 이어져 귀성길, 또는 귀경길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터치 스크린으로 알아봅니다.
이승철 기자, 지금 주요 고속도로에서 어떤 구간이 막히고 있나요?
소통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추석 당일, 정체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를 지났지만,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는 여전합니다.
정체 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붉은색이 정체 구간, 노란색이 서행 구간입니다.
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집중돼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에서 어제 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0여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정체는 밤이 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해소될 것으로 봤습니다.
[앵커]
그럼 폐쇄회로화면 통해서 구간별 교통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도로공사의 폐쇄회로화면을 보면서 주요 구간 상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충북 청주 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부산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충남 천안 입장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차량이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화면, 서울로 가는 차량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목포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경기 화성 매송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정체가 더해져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선 5시간 반, 광주에선 5시간 10분, 대구에선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귀성 차량의 경우는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정보는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추석 당일인 오늘, 새벽부터 계속되던 비는 그쳤지만, 일부 고속도로는 정체가 이어져 귀성길, 또는 귀경길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터치 스크린으로 알아봅니다.
이승철 기자, 지금 주요 고속도로에서 어떤 구간이 막히고 있나요?
소통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추석 당일, 정체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를 지났지만,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는 여전합니다.
정체 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붉은색이 정체 구간, 노란색이 서행 구간입니다.
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집중돼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에서 어제 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0여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정체는 밤이 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해소될 것으로 봤습니다.
[앵커]
그럼 폐쇄회로화면 통해서 구간별 교통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도로공사의 폐쇄회로화면을 보면서 주요 구간 상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충북 청주 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부산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충남 천안 입장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차량이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화면, 서울로 가는 차량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목포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경기 화성 매송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정체가 더해져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선 5시간 반, 광주에선 5시간 10분, 대구에선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귀성 차량의 경우는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정보는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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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
- 입력 2021-09-21 19:00:39
- 수정2021-09-21 19:27:22
[앵커]
추석 당일인 오늘, 새벽부터 계속되던 비는 그쳤지만, 일부 고속도로는 정체가 이어져 귀성길, 또는 귀경길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터치 스크린으로 알아봅니다.
이승철 기자, 지금 주요 고속도로에서 어떤 구간이 막히고 있나요?
소통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추석 당일, 정체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를 지났지만,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는 여전합니다.
정체 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붉은색이 정체 구간, 노란색이 서행 구간입니다.
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집중돼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에서 어제 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0여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정체는 밤이 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해소될 것으로 봤습니다.
[앵커]
그럼 폐쇄회로화면 통해서 구간별 교통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도로공사의 폐쇄회로화면을 보면서 주요 구간 상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충북 청주 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부산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충남 천안 입장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차량이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화면, 서울로 가는 차량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목포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경기 화성 매송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정체가 더해져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선 5시간 반, 광주에선 5시간 10분, 대구에선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귀성 차량의 경우는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정보는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추석 당일인 오늘, 새벽부터 계속되던 비는 그쳤지만, 일부 고속도로는 정체가 이어져 귀성길, 또는 귀경길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터치 스크린으로 알아봅니다.
이승철 기자, 지금 주요 고속도로에서 어떤 구간이 막히고 있나요?
소통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추석 당일, 정체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를 지났지만,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는 여전합니다.
정체 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붉은색이 정체 구간, 노란색이 서행 구간입니다.
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집중돼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에서 어제 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0여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정체는 밤이 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해소될 것으로 봤습니다.
[앵커]
그럼 폐쇄회로화면 통해서 구간별 교통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도로공사의 폐쇄회로화면을 보면서 주요 구간 상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충북 청주 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부산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충남 천안 입장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차량이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왼쪽 화면, 서울로 가는 차량이 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진행이 원활한 목포 방향과 달리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좀 더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경기 화성 매송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정체가 더해져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선 5시간 반, 광주에선 5시간 10분, 대구에선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귀성 차량의 경우는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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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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