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돗물 이물질’ 이틀 만에 정상화

입력 2021.09.21 (19:22) 수정 2021.09.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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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영광군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이틀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추석 연휴 수돗물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 오래된 관에 있던 이물질이 높아진 수압으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오염된 수돗물을 빼내는 작업을 마치고 어젯밤부터는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 군서면과 불갑면 등 5개 면 지역에서는 그제부터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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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수돗물 이물질’ 이틀 만에 정상화
    • 입력 2021-09-21 19:22:49
    • 수정2021-09-21 19:24:51
    뉴스7(광주)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영광군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이틀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추석 연휴 수돗물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 오래된 관에 있던 이물질이 높아진 수압으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오염된 수돗물을 빼내는 작업을 마치고 어젯밤부터는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 군서면과 불갑면 등 5개 면 지역에서는 그제부터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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