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공의료원 설립 건의안 가결…정부에 전달

입력 2021.09.21 (23:12) 수정 2021.09.2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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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산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 제출한 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의문은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전달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두 달 이내에 수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울산시의회는 울산에 공공의료원이 없어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어렵다며 의료원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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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공공의료원 설립 건의안 가결…정부에 전달
    • 입력 2021-09-21 23:12:29
    • 수정2021-09-22 04:31:52
    뉴스9(울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산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 제출한 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의문은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전달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두 달 이내에 수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울산시의회는 울산에 공공의료원이 없어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어렵다며 의료원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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