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주 교통사고 최다 ‘비하동 선관위 사거리’

입력 2021.09.22 (08:11) 수정 2021.09.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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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청주시 비하동 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청주시 비하동 선관위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25건의 음주 교통사고로 39명이 다쳤습니다.

다음으로는 청주시 복대동 터미널 사거리, 봉명동 봉명 사거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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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주 교통사고 최다 ‘비하동 선관위 사거리’
    • 입력 2021-09-22 08:11:56
    • 수정2021-09-22 08:48:22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청주시 비하동 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청주시 비하동 선관위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25건의 음주 교통사고로 39명이 다쳤습니다.

다음으로는 청주시 복대동 터미널 사거리, 봉명동 봉명 사거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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