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39건 화재 발생

입력 2021.09.22 (08:13) 수정 2021.09.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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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충북 지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모두 3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39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와 4억 4,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장소별로는 공장과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43.5%를 차지했고, 주거 시설 30.7%, 기타 시설 25.8% 순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취급 부주의가 11건, 기계적 요인이 10건, 전기적 요인 8건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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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39건 화재 발생
    • 입력 2021-09-22 08:13:07
    • 수정2021-09-22 08:21:55
    뉴스광장(청주)
최근 5년간 충북 지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모두 3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39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와 4억 4,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장소별로는 공장과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43.5%를 차지했고, 주거 시설 30.7%, 기타 시설 25.8% 순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취급 부주의가 11건, 기계적 요인이 10건, 전기적 요인 8건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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