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클래스는 영원하다!”

입력 2021.09.22 (21:35) 수정 2021.09.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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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수아레스가 두 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33분,

34살 공격수 수아레스의 발끝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수아레스는 전후반 90분이 지나간 순간, 다시 결정력을 뽐냅니다.

극장 골을 포함해 두 골을 넣은 수아레스가 2대 1 역전승을 이끌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두에 올려놓습니다.

3부리그 팀 위컴의 괴물 공격수 아킨펜와가 데브라위너를 넘어뜨리며 공에 머리를 갖다 댑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데브라위너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포든의 환상 중거리포까지 6골을 쏟아내며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4분 미나미노의 터닝슛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합니다.

주전들에게 휴식을 선사한 리버풀, 미나미노의 두 골 활약으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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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레스 “클래스는 영원하다!”
    • 입력 2021-09-22 21:35:33
    • 수정2021-09-22 2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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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수아레스가 두 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33분,

34살 공격수 수아레스의 발끝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수아레스는 전후반 90분이 지나간 순간, 다시 결정력을 뽐냅니다.

극장 골을 포함해 두 골을 넣은 수아레스가 2대 1 역전승을 이끌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두에 올려놓습니다.

3부리그 팀 위컴의 괴물 공격수 아킨펜와가 데브라위너를 넘어뜨리며 공에 머리를 갖다 댑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데브라위너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포든의 환상 중거리포까지 6골을 쏟아내며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4분 미나미노의 터닝슛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합니다.

주전들에게 휴식을 선사한 리버풀, 미나미노의 두 골 활약으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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