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배수갑문 물살에 어선 뒤집혀
입력 2021.09.22 (21:44)
수정 2021.09.22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21일) 8시 50분쯤 함평군 손불면 선착장에서 1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뒤집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기울어진 어선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연료탱크 내 연료유를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은 주변에 계류된 배에 옮겨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출항을 준비하던 중 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발생한 강한 물살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기울어진 어선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연료탱크 내 연료유를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은 주변에 계류된 배에 옮겨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출항을 준비하던 중 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발생한 강한 물살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함평서 배수갑문 물살에 어선 뒤집혀
-
- 입력 2021-09-22 21:44:06
- 수정2021-09-22 21:45:44
어젯밤(21일) 8시 50분쯤 함평군 손불면 선착장에서 1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뒤집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기울어진 어선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연료탱크 내 연료유를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은 주변에 계류된 배에 옮겨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출항을 준비하던 중 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발생한 강한 물살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기울어진 어선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연료탱크 내 연료유를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은 주변에 계류된 배에 옮겨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출항을 준비하던 중 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발생한 강한 물살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