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재부 1차관 “美 FOMC 영향 제한적, 中 ‘헝다’ 관련 우려 완화”

입력 2021.09.23 (12:26) 수정 2021.09.23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열린 거시경제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결과와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불안요인이었던 중국 헝다 그룹 관련 우려도 다소 완화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하고,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다만 미국의 고용 회복세가 지연되거나 물가 상승, 고인플레가 장기화될 경우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억원 기재부 1차관 “美 FOMC 영향 제한적, 中 ‘헝다’ 관련 우려 완화”
    • 입력 2021-09-23 12:26:56
    • 수정2021-09-23 12:32:33
    뉴스 12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열린 거시경제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결과와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불안요인이었던 중국 헝다 그룹 관련 우려도 다소 완화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하고,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다만 미국의 고용 회복세가 지연되거나 물가 상승, 고인플레가 장기화될 경우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