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 신규 확진자 142명…아산 교회 관련 누적 107명

입력 2021.09.23 (19:22) 수정 2021.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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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68명, 세종 10명, 충남 64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 원생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고, 택배 업체와 관련해서도 3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일가족 2명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7명이 됐습니다.

또 아산에서 모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아산, 당진,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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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지역 신규 확진자 142명…아산 교회 관련 누적 107명
    • 입력 2021-09-23 19:22:04
    • 수정2021-09-23 19:27:48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68명, 세종 10명, 충남 64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 원생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고, 택배 업체와 관련해서도 3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일가족 2명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7명이 됐습니다.

또 아산에서 모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아산, 당진,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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