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치경찰위원 남성 편중…“권고 기준 미충족”
입력 2021.09.23 (21:51)
수정 2021.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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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치경찰위원이 권고 기준과 다르게 남성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자치경찰위원 7명 가운데 5명, 71%가 남성이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비 규정을 지킨 곳은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가운데 경북과 경기 남부 등 2곳뿐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자치경찰위원 7명 가운데 5명, 71%가 남성이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비 규정을 지킨 곳은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가운데 경북과 경기 남부 등 2곳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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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자치경찰위원 남성 편중…“권고 기준 미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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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23 22:00:55
충북 자치경찰위원이 권고 기준과 다르게 남성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자치경찰위원 7명 가운데 5명, 71%가 남성이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비 규정을 지킨 곳은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가운데 경북과 경기 남부 등 2곳뿐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자치경찰위원 7명 가운데 5명, 71%가 남성이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비 규정을 지킨 곳은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 가운데 경북과 경기 남부 등 2곳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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