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9.24 (05:42) 수정 2021.09.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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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천 명대 예상…‘무증상’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

추석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증상 접종 완료자의 경우 밀접 접촉했어도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8년 만에 전기 요금 인상…‘물가상승’ 압박

전기요금이 다음 달부터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1,050원 정도 오릅니다. 8년 만의 인상인데, 5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특검법안” VS “정치 공세”

이른바 '대장동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특검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일축했습니다.

횡단보도로 차량 돌진…6명 중상

어제저녁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SUV 차량이 횡단보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엄마와 6살 어린이 등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쾌청한 날씨·큰 일교차…동해안 5~30mm 비

오늘도 쾌청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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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4 05:42:30
    • 수정2021-09-24 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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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천 명대 예상…‘무증상’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

추석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증상 접종 완료자의 경우 밀접 접촉했어도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8년 만에 전기 요금 인상…‘물가상승’ 압박

전기요금이 다음 달부터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1,050원 정도 오릅니다. 8년 만의 인상인데, 5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특검법안” VS “정치 공세”

이른바 '대장동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특검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일축했습니다.

횡단보도로 차량 돌진…6명 중상

어제저녁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SUV 차량이 횡단보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엄마와 6살 어린이 등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쾌청한 날씨·큰 일교차…동해안 5~30mm 비

오늘도 쾌청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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