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진천~영동 통과 신규 고속도로 추진

입력 2021.09.24 (08:11) 수정 2021.09.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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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서 영동까지 충북의 6개 시·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도로 신설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보면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남북 6축을 새로 도입합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에서 진천 구간은 기존 도로망을 활용하고, 진천에서 영동을 거쳐 합천까지 구간은 도로를 신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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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진천~영동 통과 신규 고속도로 추진
    • 입력 2021-09-24 08:11:04
    • 수정2021-09-24 08:33:45
    뉴스광장(청주)
진천에서 영동까지 충북의 6개 시·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도로 신설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보면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남북 6축을 새로 도입합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에서 진천 구간은 기존 도로망을 활용하고, 진천에서 영동을 거쳐 합천까지 구간은 도로를 신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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