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00대 부자, 실제 납부 소득세율 8.2%”
입력 2021.09.24 (10:48)
수정 2021.09.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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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가구가 납부한 연방 소득세율이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자 증세'를 추진 중인 백악관이 이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납부한 소득세를 분석해 공개했는데요.
현재 미국의 소득세 최고 구간 세율인 37%보다 턱없이 낮고, 2018년 기준 미국인 전체 세율인 13.3%보다도 낮았습니다.
백악관은 최고 소득층의 실제 세율이 낮은 것은 자본이득과 배당금에 대한 낮은 세율과, 세금을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과 능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자 증세'를 추진 중인 백악관이 이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납부한 소득세를 분석해 공개했는데요.
현재 미국의 소득세 최고 구간 세율인 37%보다 턱없이 낮고, 2018년 기준 미국인 전체 세율인 13.3%보다도 낮았습니다.
백악관은 최고 소득층의 실제 세율이 낮은 것은 자본이득과 배당금에 대한 낮은 세율과, 세금을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과 능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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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00대 부자, 실제 납부 소득세율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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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4 10:48:08
- 수정2021-09-24 10:52:35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09/24/60_5286149.jpg)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가구가 납부한 연방 소득세율이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자 증세'를 추진 중인 백악관이 이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납부한 소득세를 분석해 공개했는데요.
현재 미국의 소득세 최고 구간 세율인 37%보다 턱없이 낮고, 2018년 기준 미국인 전체 세율인 13.3%보다도 낮았습니다.
백악관은 최고 소득층의 실제 세율이 낮은 것은 자본이득과 배당금에 대한 낮은 세율과, 세금을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과 능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자 증세'를 추진 중인 백악관이 이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납부한 소득세를 분석해 공개했는데요.
현재 미국의 소득세 최고 구간 세율인 37%보다 턱없이 낮고, 2018년 기준 미국인 전체 세율인 13.3%보다도 낮았습니다.
백악관은 최고 소득층의 실제 세율이 낮은 것은 자본이득과 배당금에 대한 낮은 세율과, 세금을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과 능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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