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접종 91세 영국인, “3차도 맞아”
입력 2021.09.25 (02:20)
수정 2021.09.2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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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초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91세 영국인이 3차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거릿 키넌씨는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24일(현지시간)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도 함께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씨에 이어 2호 접종자로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81)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사유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마거릿 키넌씨는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24일(현지시간)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도 함께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씨에 이어 2호 접종자로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81)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사유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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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접종 91세 영국인, “3차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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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5 02:20:05
- 수정2021-09-25 02:21:47
지난해 12월 초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91세 영국인이 3차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거릿 키넌씨는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24일(현지시간)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도 함께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씨에 이어 2호 접종자로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81)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사유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마거릿 키넌씨는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24일(현지시간)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도 함께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씨에 이어 2호 접종자로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81)씨는 올해 5월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사유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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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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