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9.25 (05:55) 수정 2021.09.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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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최다’ 기록…첫 ‘3천 명대’ 예상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또 최다 기록을 경신해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美 CDC, ‘추가접종’ 승인…교사 등도 포함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 등에 대해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자문위가 반대한 교사와 의료계 종사자 등도 포함됐습니다.

“북과 조건 없이 만날 준비”…“흥미로운 제안”

문 대통령의 종전 선언 제안과 북한의 반응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김여정 부부장은 종전 선언이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답했습니다.

법사위 여야 공방…오늘 민주당 호남 경선

어제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대 승부처가 될 호남 경선 중 먼저 광주 전남 지역의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동해안 중심 비…해안가 ‘너울’ 주의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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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5 05:55:13
    • 수정2021-09-25 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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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최다’ 기록…첫 ‘3천 명대’ 예상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또 최다 기록을 경신해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美 CDC, ‘추가접종’ 승인…교사 등도 포함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 등에 대해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자문위가 반대한 교사와 의료계 종사자 등도 포함됐습니다.

“북과 조건 없이 만날 준비”…“흥미로운 제안”

문 대통령의 종전 선언 제안과 북한의 반응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김여정 부부장은 종전 선언이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답했습니다.

법사위 여야 공방…오늘 민주당 호남 경선

어제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대 승부처가 될 호남 경선 중 먼저 광주 전남 지역의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동해안 중심 비…해안가 ‘너울’ 주의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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