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9명, ‘대장동 의혹’ 성남의뜰 상대 소송

입력 2021.09.25 (21:19) 수정 2021.09.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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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시민들이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모 씨 등 성남시민 9명은 지난 20일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배당결의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장동 개발이익이 화천대유 등 특정사업자에게 집중적으로 배당됐다며 주주총회의 배당결의를 무효로 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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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민 9명, ‘대장동 의혹’ 성남의뜰 상대 소송
    • 입력 2021-09-25 21:19:00
    • 수정2021-09-25 2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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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시민들이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모 씨 등 성남시민 9명은 지난 20일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배당결의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장동 개발이익이 화천대유 등 특정사업자에게 집중적으로 배당됐다며 주주총회의 배당결의를 무효로 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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