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전북지역 보건소 직원 근무량도 증가

입력 2021.09.25 (21:32) 수정 2021.09.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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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보건소 직원들의 초과 근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 유행 전인 2019년에는 한 달 평균 29.2시간을 초과 근무했는데, 지난해에는 37.1시간을 더 일했습니다.

신 의원은 의료 현장의 업무량이 급증한 만큼 코로나 전담병원의 의료 체계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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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전북지역 보건소 직원 근무량도 증가
    • 입력 2021-09-25 21:32:36
    • 수정2021-09-25 21:48:10
    뉴스9(전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보건소 직원들의 초과 근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 유행 전인 2019년에는 한 달 평균 29.2시간을 초과 근무했는데, 지난해에는 37.1시간을 더 일했습니다.

신 의원은 의료 현장의 업무량이 급증한 만큼 코로나 전담병원의 의료 체계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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