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등 4곳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비 지원
입력 2021.09.25 (21:41)
수정 2021.09.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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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북 등 4개 지역에 특별 방역비가 지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강원도 양돈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으로 확산할 수 있어 특별 방역비 17억 8천만 원을 충북과 경북, 강원과 경기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정도나 사육 규모 등에 따라 충북에는 2억 천만 원이 배정됐으며, 거점 소독시설과 농장 초소 설치, 야생멧돼지 차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강원도 양돈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으로 확산할 수 있어 특별 방역비 17억 8천만 원을 충북과 경북, 강원과 경기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정도나 사육 규모 등에 따라 충북에는 2억 천만 원이 배정됐으며, 거점 소독시설과 농장 초소 설치, 야생멧돼지 차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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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등 4곳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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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5 21:41:34
- 수정2021-09-25 21:52:41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북 등 4개 지역에 특별 방역비가 지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강원도 양돈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으로 확산할 수 있어 특별 방역비 17억 8천만 원을 충북과 경북, 강원과 경기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정도나 사육 규모 등에 따라 충북에는 2억 천만 원이 배정됐으며, 거점 소독시설과 농장 초소 설치, 야생멧돼지 차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강원도 양돈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으로 확산할 수 있어 특별 방역비 17억 8천만 원을 충북과 경북, 강원과 경기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 정도나 사육 규모 등에 따라 충북에는 2억 천만 원이 배정됐으며, 거점 소독시설과 농장 초소 설치, 야생멧돼지 차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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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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