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인삼 수확 시작…생산량 감소

입력 2021.09.25 (21:46) 수정 2021.09.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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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풍기인삼 채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풍기인삼 재배면적은 90ha 가량으로 올해는 긴 장마와 여름 폭염 등으로 인삼 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식품 등의 소비가 줄면서 인삼 가격도 큰폭으로 떨어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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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풍기인삼 수확 시작…생산량 감소
    • 입력 2021-09-25 21:46:09
    • 수정2021-09-25 21:57:24
    뉴스9(대구)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풍기인삼 채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풍기인삼 재배면적은 90ha 가량으로 올해는 긴 장마와 여름 폭염 등으로 인삼 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식품 등의 소비가 줄면서 인삼 가격도 큰폭으로 떨어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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