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대전화 번호이동성이 시행된 지 일주일 동안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8만 1000여 명이 서비스업체를 KTF나 LG텔레콤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조사 결과 올들어 어제까지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4만 6000여 명이 서비스 업체를 KTF로 옮겼고 3만 5000여 명은 LG텔레콤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 이후 일선 대리점에서 공짜전화나 단말기 보조금 지급 등 불법, 편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업계 조사 결과 올들어 어제까지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4만 6000여 명이 서비스 업체를 KTF로 옮겼고 3만 5000여 명은 LG텔레콤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 이후 일선 대리점에서 공짜전화나 단말기 보조금 지급 등 불법, 편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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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가입자 8만여 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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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08 19:00:00
⊙앵커: 휴대전화 번호이동성이 시행된 지 일주일 동안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8만 1000여 명이 서비스업체를 KTF나 LG텔레콤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조사 결과 올들어 어제까지 SK텔레콤 가입자 가운데 4만 6000여 명이 서비스 업체를 KTF로 옮겼고 3만 5000여 명은 LG텔레콤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 이후 일선 대리점에서 공짜전화나 단말기 보조금 지급 등 불법, 편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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