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입력 2021.09.26 (18:01) 수정 2021.09.26 (1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KBS와의 통화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3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를 퇴직하며 성과급과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 등이 곽 의원의 탈당 등 거취 정리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 입력 2021-09-26 18:01:57
    • 수정2021-09-26 18:37:54
    정치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KBS와의 통화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3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를 퇴직하며 성과급과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 등이 곽 의원의 탈당 등 거취 정리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