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등 국가지정문화재 건축물 안전점검

입력 2021.09.26 (21:42) 수정 2021.09.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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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중 건축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합니다.

문화재청과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국보로 지정된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과 보물인 '부산 범어사 대웅전' 등 22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문화재와 주변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 설비와 폐쇄회로 TV 등 방범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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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어사 등 국가지정문화재 건축물 안전점검
    • 입력 2021-09-26 21:42:21
    • 수정2021-09-26 22:00:22
    뉴스9(부산)
문화재청은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중 건축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합니다.

문화재청과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국보로 지정된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과 보물인 '부산 범어사 대웅전' 등 22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문화재와 주변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 설비와 폐쇄회로 TV 등 방범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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