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소형버스 단독 사고로 20명 중경상
입력 2021.09.26 (21:53)
수정 2021.09.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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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 강릉시 왕산면 415호 지방도에서 77살 김 모씨의 21인승 미니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나무 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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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서 소형버스 단독 사고로 20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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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21:53:42
- 수정2021-09-26 22:08:05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강릉시 왕산면 415호 지방도에서 77살 김 모씨의 21인승 미니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나무 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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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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