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청소년·임신부 접종 다음 달부터…‘카드 캐시백’도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접종받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게는 추가 접종이 이뤄집니다. 지난 2분기보다 카드 소비액이 많을 경우 초과액의 10%를 돌려받는 상생소비지원금 제도도 시행됩니다.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조사…“로비 없었다”

경찰이 화천대유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회삿돈 수백억 원을 빌려 쓴 것과 관련해 불법은 없었으며, 정치권 로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발 법조 게이트”…“위례신도시도 특혜”

민주당은 대장동 의혹이 국민의힘에서 시작된 법조 게이트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위례신도시에서도 특혜가 있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화천대유 직원이었던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회사가 갖고 있던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흉기 휘둘러 4명 사상…“층간소음에 화났다”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위층 거주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층간 소음 때문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