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9.28 (05:42) 수정 2021.09.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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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12시간 조사 뒤 귀가…“50억 지급은 산재 때문”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김씨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 원을 지급한 이유는 산업재해 때문이라면서도 산재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화천대유 관련자, 1조 규모 안양 사업에도 참여 시도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참여자 공모를 취소했습니다.

청소년 접종·고령층 추가접종 다음 달 시작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맞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겐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성인 8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美 추가접종 시작…바이든 접종 독려

미국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세 번째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오후부터 인천·경기에 비…밤에는 중부로 확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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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12시간 조사 뒤 귀가…“50억 지급은 산재 때문”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김씨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 원을 지급한 이유는 산업재해 때문이라면서도 산재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화천대유 관련자, 1조 규모 안양 사업에도 참여 시도

화천대유 관련자들이 1조 원 규모의 안양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사업참여자 공모를 취소했습니다.

청소년 접종·고령층 추가접종 다음 달 시작

다음 달부터 청소년과 임신부도 백신을 맞게 되고, 고령층과 의료진에겐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성인 80%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美 추가접종 시작…바이든 접종 독려

미국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세 번째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오후부터 인천·경기에 비…밤에는 중부로 확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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