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정원 80%’ 그쳐

입력 2021.09.28 (07:53) 수정 2021.09.28 (0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수가 정원보다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의 학교 전담 경찰관은 정원 88명의 79.5%인 70명으로, 인력 비율이 제주와 대전, 대구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낮습니다.

전국의 학교 전담 경찰관은 정원의 90.9% 수준인 천20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정원 80%’ 그쳐
    • 입력 2021-09-28 07:53:41
    • 수정2021-09-28 08:40:06
    뉴스광장(창원)
경남의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수가 정원보다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의 학교 전담 경찰관은 정원 88명의 79.5%인 70명으로, 인력 비율이 제주와 대전, 대구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낮습니다.

전국의 학교 전담 경찰관은 정원의 90.9% 수준인 천20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