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제 신규 확진 16명…부산 장례식장 관련 새 집단감염
입력 2021.09.28 (08:21)
수정 2021.09.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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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산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PC방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2명도 확진됐습니다.
울산시는 부산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PC방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2명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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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어제 신규 확진 16명…부산 장례식장 관련 새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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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08:21:50
- 수정2021-09-28 08:31:25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산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PC방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2명도 확진됐습니다.
울산시는 부산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PC방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2명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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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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