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조선 노사 임협 잠정 합의…기본급 4만 원 인상
입력 2021.09.29 (08:08)
수정 2021.09.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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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어제 열린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4만 원 인상과 격려금 200만 원, 연말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그룹사의 기존 임금 인상을 반영한 임금체계 개선 차원에서 기본급 2만 8천 원을 추가 적용하고 생산기술직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어제 열린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4만 원 인상과 격려금 200만 원, 연말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그룹사의 기존 임금 인상을 반영한 임금체계 개선 차원에서 기본급 2만 8천 원을 추가 적용하고 생산기술직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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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포조선 노사 임협 잠정 합의…기본급 4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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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8:08:40
- 수정2021-09-29 08:39:49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어제 열린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4만 원 인상과 격려금 200만 원, 연말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그룹사의 기존 임금 인상을 반영한 임금체계 개선 차원에서 기본급 2만 8천 원을 추가 적용하고 생산기술직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어제 열린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4만 원 인상과 격려금 200만 원, 연말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그룹사의 기존 임금 인상을 반영한 임금체계 개선 차원에서 기본급 2만 8천 원을 추가 적용하고 생산기술직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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