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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BS울산 시청자위원회 열려

입력 2021.09.29 (08:08) 수정 2021.09.29 (08:39)

노동계, 중대재해 사고 현대重 엄벌 촉구

“카카오택시 독점 문제 해결 울산시 나서야”

KBS울산방송국의 9월 시청자위원회가 3개월만에 대면회의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준비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역지침이나 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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