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학대 살해범 신상공개·엄벌 청원’ 21만 명 동의
입력 2021.09.29 (08:24)
수정 2021.09.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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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도 안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29살 양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부의 공식 답변 대상이 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월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올라온 해당 국민청원은 마감일인 오늘(29일) 기준 2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대전지법 형사12부는 다음 달 8일 양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입니다.
양 씨는 지난 7월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올라온 해당 국민청원은 마감일인 오늘(29일) 기준 2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대전지법 형사12부는 다음 달 8일 양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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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학대 살해범 신상공개·엄벌 청원’ 21만 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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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8:24:37
- 수정2021-09-29 09:25:32
두 돌도 안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29살 양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부의 공식 답변 대상이 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월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올라온 해당 국민청원은 마감일인 오늘(29일) 기준 2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대전지법 형사12부는 다음 달 8일 양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입니다.
양 씨는 지난 7월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올라온 해당 국민청원은 마감일인 오늘(29일) 기준 2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대전지법 형사12부는 다음 달 8일 양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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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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