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추동수역 조류경보 ‘관심’ 발령
입력 2021.09.29 (10:31)
수정 2021.09.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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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어제(28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청호 추동수역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추동수역의 유해남조류가 지난 13일 1밀리리터당 2,538세포가 측정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3,124세포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금강환경청은 지난달 집중강우로 유해조류의 먹이인 영양염류가 대청호로 유입돼 조류가 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보는 추동수역의 유해남조류가 지난 13일 1밀리리터당 2,538세포가 측정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3,124세포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금강환경청은 지난달 집중강우로 유해조류의 먹이인 영양염류가 대청호로 유입돼 조류가 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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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추동수역 조류경보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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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0:31:02
- 수정2021-09-29 11:08:18
금강유역환경청은 어제(28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청호 추동수역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추동수역의 유해남조류가 지난 13일 1밀리리터당 2,538세포가 측정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3,124세포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금강환경청은 지난달 집중강우로 유해조류의 먹이인 영양염류가 대청호로 유입돼 조류가 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보는 추동수역의 유해남조류가 지난 13일 1밀리리터당 2,538세포가 측정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3,124세포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금강환경청은 지난달 집중강우로 유해조류의 먹이인 영양염류가 대청호로 유입돼 조류가 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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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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