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6개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상한 법제화해야”
입력 2021.09.29 (10:32)
수정 2021.09.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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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과밀학급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현재 대전지역 초중고 49개 학교에 학급당 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상태로 교육청은 교실 증축 증을 통해 이 가운데 26개 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28명 이하로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교조 대전지부는 이에 대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목표에 턱없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수 상한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임시변통은 피할 길이 없다며, 혁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지역 초중고 49개 학교에 학급당 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상태로 교육청은 교실 증축 증을 통해 이 가운데 26개 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28명 이하로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교조 대전지부는 이에 대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목표에 턱없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수 상한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임시변통은 피할 길이 없다며, 혁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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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26개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상한 법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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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0:32:52
- 수정2021-09-29 10:55:37
대전시교육청이 과밀학급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현재 대전지역 초중고 49개 학교에 학급당 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상태로 교육청은 교실 증축 증을 통해 이 가운데 26개 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28명 이하로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교조 대전지부는 이에 대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목표에 턱없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수 상한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임시변통은 피할 길이 없다며, 혁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지역 초중고 49개 학교에 학급당 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상태로 교육청은 교실 증축 증을 통해 이 가운데 26개 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28명 이하로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교조 대전지부는 이에 대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목표에 턱없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수 상한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임시변통은 피할 길이 없다며, 혁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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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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