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전담경찰관 37명…정원 충족 못해

입력 2021.09.29 (10:36) 수정 2021.09.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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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시행 10년을 맞았지만, 충북 지역은 아직도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충북의 학교전담경찰관은 37명으로 적정 정원 42명보다 적습니다.

이 비율은 88.1%로 전국 평균인 90.9%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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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학교전담경찰관 37명…정원 충족 못해
    • 입력 2021-09-29 10:36:47
    • 수정2021-09-29 11:08:33
    930뉴스(청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시행 10년을 맞았지만, 충북 지역은 아직도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충북의 학교전담경찰관은 37명으로 적정 정원 42명보다 적습니다.

이 비율은 88.1%로 전국 평균인 90.9%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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